분류 전체보기17 서울대 정희성 시인 1971년 서울대 관악캠퍼스 기공식 축시 그 누가 길을 묻거든 눈을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2022. 1. 8. 입양아 돕는 모임 배냇 2018년 생겨난 여성모임 동네 영어 공부 동호회에서 시작해 해외 입양아들 뿌리 찾기를 도와주는 모임 배냇저고리 차림으로 비행기 객실을 채운 흑백사진을 보고 지은 이름 2022. 1. 8. 이난영 광복이전(1916~1965) 목포의 눈물(1935) 당대신문은 '이난영은 조선 유행가계의 큰언니다. 조선의 유행가란 이난영으로부터 출발했고 이난영으로 하여금 존재한대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영여섯 살부터 지금까지 부른 노래도 수 없지만 걸작도 많다(동아일보 1940년 3월 31일) 2022. 1. 8. 625 군국포로 허재석 625 전쟁 때 북으로 끌려갔다 탈북한 국군포호 허재석 1932년 경상남도 진양군 출생 1952년 징집돼 참전 정전협정 체결 3주 전인 1953년 7월 4일 강원도 금성 전투에서 부상 중공군의 포로 이후 북한으로 넘겨짐 포로교환 때도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허씨는 함경북도 아오지 탄광에서 강제 노역 2007년 7월 54년만에 탈북,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부모는 이미 세상을 뜬 뒤였다 2022. 1. 8. 이전 1 2 3 4 5 다음